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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ICT창업멘토링센터, 기술창업교육(PTS)으로 사업화 로드맵 설계 구분 센터
등록일 2019-04-15 조회수 2317
ICT 혁신기술 창업가 대상 실습형 실전창업교육 실시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K-ICT창업멘토링센터(이하 멘토링센터)는 올해 상반기 ICT 혁신기술 멘티기업으로 선정된 창업가를 대상으로 기술창업교육을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양평 소재 현대블룸비스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상반기 K-Global 창업멘토링 사업 공모를 통해 선발된 멘티 중 창업 3년 이내 창업기업과 멘토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CEO멘토단 중 4차산업혁명 관련 ICT 혁신기술전문가 및 미국 카우프만재단의 전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자격을 갖춘 멘토들로 강사를 편성해 강의, 실습, 멘토링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혁신기술 사업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기술분야 3년 이내 창업가를 위해 고안된 PTS 창업교육은 기술창업 기업가정신, 고객개발, 팀빌딩전략, 마케팅전략, 그로스해킹 및 투자유치 등 사업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함으로써 체계적인 사업운영이 가능하도록 교육했다.

교육에 사용되는 교재 및 자료들은 멘토링센터의 ‘혁신기술 성장동력 연구회’에서 자체적으로 연구해 개발한 교재를 사용하며 실습형 교육을 통해 단순 이론이 아닌 강의와 실습, 발표 그리고 멘토링이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창업가간 사업 소개 및 비전을 공유하고, 사업진행시 발생된 애로사항을 서로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투자유치를 위한 모의 IR발표대회를 통해 자료 작성부터 피칭스킬까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CEO멘토들의 지도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권택준 네오코믹스 대표(12기 멘티)는 “기술사업화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습득하며 사업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에 수술이 끝난 직후에 바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준 ㈜비주얼넷 대표(12기 멘티)는 “눈으로 식별가능한 정품인증 방법을 고안하며 보안을 높이고 식별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로 기술창업을 했지만 재무 운영 등 구체적인 계획의 필요성을 느껴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멘토링센터의 창업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임연호 교육전문멘토는 “K-ICT창업멘토링센터의 실전창업교육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기술창업 방법론을 습득케하여 기술창업에 대한 사업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확률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이번 교육이 창업가들의 성공에 한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멘토링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함께하는 케이글로벌(K-Global) 창업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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